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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5-03-03 08:57
건설 체감경기 봄기운 "모락모락"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5,402  
1월 건설수주 전년 동월 대비 28.3% 증가…건설기성은 감소폭 둔화

 건설경기 회복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.

 건설수주가 증가세로 돌아선 데다 건설기성의 감소폭도 둔화되고 있어서다.

 2일 통계청이 발표한 ‘1월 산업활동동향’에 따르면 올 1월 건설수주(경상)는 7조920억원으로 전년 동월(5조5280억원)보다 28.3% 증가했다.

 건설수주는 작년 8월 전년 동월 대비로 무려 85.2% 급증한 이후 9월 31.6%로 주춤하더니 10월에는 증감률이 0%를 기록하며 마이너스 전환을 예고했다.

 결국 11월 들어 20.5% 감소로 돌아섰고 12월에도 -4.1%로 2개월 연속 부진을 나타냈다.

 그러나 올 1월 신규주택, 사무실 등의 수주 확대에 힘입어 30% 가까이 증가하면서 건설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

 공종별로는 건축이 크게 증가한 반면 토목은 부진을 이어갔다.

 건축은 전년 동월 대비 73.0% 급증했지만 토목은 철도·궤도(-67.2%)의 부진으로 41.5% 감소하며 6개월째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.

 발주자별로도 민간이 공공의 감소세를 만회하는 흐름을 보였다.

 민간이 전년 동월보다 73.8% 급증하며 건설수주 증가에 힘을 보탰으나 공공은 -35.6%로 4개월 연속 부진했다.

 건설기성은 감소폭이 점차 축소되면서 플러스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.

 1월 건설기성(불변)은 6조2680억원으로 전년 동월(6조4550억원)보다 2.9% 감소했다.

 건설기성은 지난해 11월 9.4% 줄어든 이후 12월 -3.2%로 감소폭이 둔화되고서 올 1월 -2%대로 추가 축소되며 점차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.

 공종별로는 건축과 토목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-0.3%, -7.1%를 기록했다.

 통계청 관계자는 “건설수주는 건축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수주가 늘어 증가세를 보였다”며 “건설기성도 전년 동월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6%대로 증가했다”고 설명했다.

 한편 올 1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.7% 감소했다.

 지난 2013년 3월(-1.8%)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이다.

 산업생산은 지난해 9월 -0.7%, 10월 0.4%, 11월 -0.1%, 12월 1.3%로 증감을 반복하다가 올 들어 감소폭이 확대됐다.